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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alkHolic] 3만 명 바닷바람 즐기며 가을을 거닐다
‘세계 1000만 명 걷기 대회’가 열린 28일 오전 3만여 명의 참가자가 부산 광안대교를 가득 메워 장관을 이뤘다. 걷기대회는 오전 10시 벡스코 앞 올림픽 동산 광장을 출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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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alkHolic] 70여 개 국가 1000만 명 참가 세계 최대 걷기대회 열린다
9월 28일 오전 10시(각국 현지 시간) 70여 국가에서 1000만 명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‘세계 1000만 명 걷기대회’가 열린다. 1000만 명 걷기대회는 이달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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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남식 대회조직위원장 “IOC위원 40여 명 동참 … 올림픽 유치 의지 알릴 것”
제4회 세계사회체육대회 조직위 허남식(부산시장·사진) 위원장은 ‘세계 1000만 명 걷기대회’에 대해 “지구촌 가족이 건강한 인류, 건강한 지구’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걸으며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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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alkHolic] 부산만 2만 명 … 바다 위 광안대교 두 발로
오는 28일 부산을 비롯해 세계 70여 도시에서 개최되는 ‘세계 1000만 명 걷기대회’는 참가국이나 참가 인원 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다. 세계적으로 유명한 ‘리우데자네이루 걷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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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시대가 요구하는 우정사업 민영화
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(小泉純一郞) 전 총리가 우정 개혁을 밀어붙인 이유는 간단하다. 민간 택배업체들에 치인 일본 우정공사는 금융 쪽에 매달렸다. 정부가 지급보증을 하고 세금 특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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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류-금융 공룡의 대변신 ‘민간 우체국’ 시대 온다
지난해 7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우체국을 찾은 남찬기 한국정보통신대학 교수(IT경영학부)는 직원들이 차지한 공간보다 고객 전용 공간이 훨씬 넓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모습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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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네스코 한국위 "창바이산 생물권보전지역 객관적 입장에서 소개한것"
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뉴스 3월호에서도 백두산에 대해 백두산의 중국명인 ''창바이산''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. 중앙일보가 8일 보도한 보도에 대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정우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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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프리, 흑인 명문 하워드대서 명예박사 학위
미국 ‘토크쇼의 여왕’ 오프라 윈프리(右)가 12일(현지시간) 워싱턴 DC 소재 하워드대학의 패트릭 스위거트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뒤 포옹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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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efing] 강신호 회장, JCI 서울대회서 기조연설
강신호(사진)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'2006 국제청년회의소(JCI) 서울 세계대회'에서 기조연설을 했다.